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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짜릿한 명승부 PS 초대박

9경기 모두 만원 행진

올해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이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면서 인기가 치솟고 있다.

삼성과 두산이 맞붙은 플레이오프에서는 1~4차전까지 모두 1점차로 명암이 갈리는 초접전이 벌어졌다. 약속이나 한 듯 양팀은 7회까지 ‘탐색전’을 펼치다 8회부터 본격적으로 승부를 걸어 야구를 하는 이나 보는 팬 모두 오금이 저릴 만큼 짜릿한 경기를 선사했고, 결국 최종 5차전까지 치달았다.

각본 없는 드라마의 출발점은 화끈한 타격전으로 진행된 두산과 롯데의 준플레이오프였다. 역시 5차전까지 혈전을 벌였던 양팀은 준플레이오프 5차전을 빼면 1~4차전을 8회까지 1점차 살얼음판 승부를 펼쳤다.

올해 포스트시즌 9경기 중 8경기가 이런 모양새로 진행되면서 포스트시즌 9경기 모두 만원 관중을 이루며 흥행에서 대박을 터뜨렸고 지상파 방송사 중계 시청률도 갈수록 높아갔다. SBS가 중계한 10일 3차전 시청률은 10.4%였고 MBC 전파를 탄 4차전은 13.2%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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