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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박지성 보호차원 결장… 심각한 상태는 아니다”

한일전 결장 벤치서 응원

오른쪽 무릎 통증으로 한·일전에 나서지 못하게 된 ‘캡틴’ 박지성(29·맨유)이 ‘벤치 응원’으로 동료의 승리를 기원했다.

대표팀 관계자는 12일 “박지성의 무릎 상태는 심각하지는 않다. 지금도 걷거나 뛰는 데 전혀 문제가 없지만 자칫 부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만큼 선수 보호 차원에서 내려진 결정이다”며 “전날 저녁 훈련 때도 잠깐 그라운드에 나왔다가 휴식을 취했다. 특별한 치료보다 휴식이 가장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지난 2007년 4월 오른쪽 무릎 연골 재생 수술을 받았던 박지성은 지난해 10월 세네갈과 평가전을 끝내고 오른쪽 무릎에 통증을 느껴 한동안 소속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던 기억이 남아 있어 이번 한·일전 결장도 최악의 상황에 대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