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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국내파도 모였다

K리그 13인 NFC 합류 내일한·일전 필승 각오



국내파 선수들도 모였다.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한·일전을 앞두고 K-리그 선수 13명이 10일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 합류해 마지막 담금질에 들어갔다.

9일 프로축구 경기를 끝내고 이날 대표팀에 합류한 선수들은 저마다 “일본과 경기는 반드시 이기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특히 대전과 경기에서 혼자 세 골을 몰아 넣으며 올 시즌 20골을 수확한 유병수(인천)는 “지난해 5월 성인 대표팀에 처음 선발됐지만 그때는 경기에 뛰겠다는 마음보다 경험을 쌓고 배우겠다는 입장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나도 경쟁을 할 수 있는 위치라고 생각한다”고 자신했다.

유병수는 이어 “소속팀에 허정무 감독이 오시면서 활동량이 많이 늘어난 것을 느낀다. 출전 기회를 주면 가진 것을 보여줘 꼭 우리 팀이 승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일전에서 다시 태극마크를 단 이승렬(FC서울·사진)은 “처음 대표팀에 뽑혔을 때의 자세로 돌아가겠다”며 “시즌 초반보다 몸 상태가 좋아졌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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