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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양키스 “WS 2연패 GO”

3연승 AL 챔피언십 선착…탬파베이 2패 뒤 첫승 반격



뉴욕 양키스가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AL) 디비전시리즈에서 미네소타에 3연승을 거두며 챔피언십시리즈에 선착했다.

양키스는 10일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서 정규시즌 18승을 기록한 선발 필 휴즈의 7이닝 4피안타 6탈삼진 1볼넷 무실점 호투와 지명타자 마커스 팀스의 투런 홈런을 앞세워 미네소타를 6-1로 제압했다.

이로써 양키스는 1차전 (6-4 승), 2차전(5-2 승)에 이어 3차전까지 승리를 따내며 월드시리즈 2연패를 향해 순항했다. 반면 미네소타는 2004년부터 포스트시즌 12연패 징크스에 빠졌다.

탬파베이는 텍사스를 6-3으로 꺾고 2연패 뒤 첫 승을 거두며 반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탬파베이는 올해 15승을 거둔 맷 가르자를 선발로 내세워 12승을 올린 텍사스의 콜비 루이스에 맞섰다.

탬파베이는 3회 선취점을 내줬지만 6회 2사 1, 2루에서 BJ 업톤의 적시 2루타로 동점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7회 이언 킨슬러에게 솔로포를 내주며 다시 리드를 뺏긴 탬파베이는 8회 페냐의 동점 적시타에 이은 존 제이소의 1타점 적시타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 9회 선두타자 카를 크로포드의 솔로포와 페냐의 2점 홈런이 터지면서 쐐기를 박았다.

내셔널리그(NL)는 애틀랜타와 샌프란시스코가 1승1패로 균형을 이루고 있고, 필라델피아는 신시내티에 1차전 (4-0 승), 2차전 (7-4 승)을 모두 승리하며 2연승을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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