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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임창용 “대박만 남았다”

개인 최다 35S 시즌마감… 팀 조기 휴식 제공



‘야쿠르트 수호신’ 임창용(34·사진)이 개인 최다 35세이브로 시즌을 마쳤다.

야쿠르트는 네 경기를 남겨둔 4일 임창용을 1군 명단에서 제외했다. 이미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돼 임창용을 무리하게 등판시키지 않고 휴식을 주겠다는 뜻이다.

올해 53경기에 출전한 임창용은 55⅔이닝을 던지며 1승2패35세이브를 올렸고, 방어율 1.46을 찍었다. 2008년 1승5패33세이브 방어율 3.00, 지난해 5승4패28세이브 방어율 2.05를 뛰어넘는 개인 최고 기록이다.

올해 야쿠르트와 3년 계약이 끝나는 임창용에게 남은 것은 대박 계약뿐이다.

야쿠르트는 임창용에게 휴식을 제공하며 임창용 잔류 작전에 돌입했고, 한신도 임창용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요미우리와 메이저리그 몇 몇팀도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는 소식도 전해진다. 어느 팀과 계약하든 임창용은 올해 연봉 160만 달러를 훨씬 웃도는 대박을 터뜨릴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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