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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박지성 시즌 첫 풀타임 활약

컨디션 난조 평점 최저



‘산소탱크’ 박지성(29·맨유)이 2010∼2011 UEFA 챔피언스리그 발렌시아전에서 풀타임을 뛰었지만 팀 내 최저 평점을 받았다.

맨유는 30일 열린 발렌시아와 원정경기에서 후반 40분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맨유는 베르바토프를 최전방에 세우고, 박지성과 나니를 좌우 측면에 배치한 4-4-3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올 시즌 첫 풀타임 출전한 박지성은 중앙 미드필더 마이클 캐릭(1만1494m)에 이어 팀 내 두 번째로 많은 1만1395m를 뛰었지만 그라운드에서 활약은 눈에 띄지 않았다. 공격보다 수비에 치중했고, 공격을 전개할 때도 패스가 매끄럽지 못했다. 패스 성공률이 68%로 팀 평균(73%)보다 낮았다.

경기 후 스카이스포츠는 ‘너무 자주 볼을 빼앗겼다. 운이 좋아 후반전에 교체되지 않았다’며 캐릭과 함께 가장 낮은 5점을 줬다. 맨체스터이브닝뉴스도 ‘그의 공이 목표를 찾지 못했다’며 베르바토프 등과 함께 가장 낮은 6점을 매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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