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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좋은 선수와 지원 나는 행복한 사람”

최덕주 감독 환한 미소



“좋은 선수들과 함께 한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이다.”

U-17 여자 축구대표팀을 이끌고 금의환향한 최덕주 감독의 감독의 얼굴에는 행복이 가득했다.

최 감독은 28일 인천공항에서 열린 입국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많은 분들이 반겨주셔서 너무 놀랐다. 이제 정말 실감한다”고 운을 땐 뒤 “우리 선수들은 초등학교 때부터 일찍 축구를 시작했다. 축구협회도 일찍부터 지원을 해 좋은 선수가 많이 나왔다. 전폭적인 지원과 좋은 선수를 데리고 대회에 나간 나는 행복한 감독”이라고 말했다.

대회 기간 내내 ‘아버지 리더십’으로 화제를 모은 최 감독은 기자회견 중간 주장 김아름이 “할아버지처럼 생긴 감독님은 훈련이나 경기 때 한 번도 화를 안내신다. 하지만 나이지리아와 8강전에서는 화를 엄청 내셨다. 그때는 너무 심했다”고 털어놓자 다시 한번 환한 웃음을 지어 보이기도 했다.

최 감독은 마지막으로 “이런 성과를 계속 유지하려면 좋은 선수가 더 많이 나오게끔 초등학교부터 팀이 많이 생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