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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퓨릭 1천만달러 벙커샷!

PGA 챔피언십 극적 우승… 보너스 포함 130억 행운



‘8자 스윙’ 짐 퓨릭(미국)이 ‘1000만 달러’의 주인공이 됐다.

퓨릭은 27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마지막 대회인 투어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했지만 합계 8언더파 272타로 우승했다.

이로써 페덱스컵 포인트 2500점을 보탠 퓨릭은 정규 시즌과 4차례 플레이오프 대회에서 가장 많은 점수를 쌓아 투어챔피언십 상금 135만 달러와 함께 보너스 상금 1000만달러를 보태 1135만 달러(약 130억원)의 거금을 챙겼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열린 마지막 라운드에서 퓨릭은 16번 홀과 17번홀에서 잇따라 보기를 적어내며 루크 도널드(잉글랜드)와 1타 차로 좁혀지며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퓨릭은 18번 홀에서 티샷이 그린 오른쪽 벙커에 빠졌지만 벙커샷을 홀 1m 이내에 붙인 뒤 파퍼트를 성공시키며 우승컵을 지켜냈다.

최경주는 이날 2타를 줄여 합계 2언더파 278타로 어니 엘스(남아공)와 공동 7위에 올랐다. 공동 5위로 경기를 시작한 나상욱은 6타를 잃어 합계 2오버파로 공동 17위로 밀려났다.

한편 최경주는 국내로 복귀해 30일부터 경기도 용인에서 열리는 신한동해오픈에 출전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