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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박찬호 방어율 4점대…2경기 연속 무실점

‘코리안 특급’ 박찬호(37·피츠버그)가 두 경기 연속 무실점으로 방어율을 4점대로 낮췄다.

박찬호는 19일 열린 메이저리그 애리조나와 홈경기에서 9-5로 앞선 8회 마운드에 올라 1이닝 동안 삼진 2개를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잘 막았다.

지난 16일 뉴욕 메츠와 경기에서 1⅓이닝 무실점에 이은 호투로 방어율을 4.94로 떨어뜨렸다.

박찬호는 이날 11개의 공을 던졌고 최고 구속은 146㎞까지 나왔다. 피츠버그 9-6 승.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