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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소홀했던 부모님 건강 꼼꼼히 체크해야 효자

명절은 소홀했던 부모님의 건강을 돌볼 수 있는 기회다. 자식이 걱정할까 무조건 ‘괜찮다’고 하는 부모님께는 ‘보고 듣고 만져보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O자 다리는 관절염 의심

관절염은 불편한 걸음걸이를 보고도, 통증으로 무의식 중에 내는 소리로도 눈치챌 수 있다. △앉았다 일어날 때 무언가를 잡고 일어나거나 △집안에서 이동 시 앉은 채로, 혹은 기어서 다니는 일이 잦아졌을 때 △다리를 온전히 피거나 구부리지 못하는 경우 △무릎에서 ‘뚜두둑’하는 소리가 자주 들릴 때 △‘아이고, 무릎이야’라는 말을 반복할 때 △다리가 O자형으로 휘어진 경우들이 있다. 힘찬병원의 이수찬 대표원장은 “이런 증상 가운데 3가지 이상 관찰되면 관절염을 의심해야 한다”며 “관절염은 초기에 발견하면 회복이 가능한 만큼 조기 검진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눈동자 하얗게 되면 백내장

대표적인 노인성 안질환 ‘백내장’은 눈 속의 카메라 렌즈에 해당하는 투명한 수정체가 혼탁해진 상태를 말한다. 증상은 대개 안개가 낀 것처럼 눈앞이 흐릿하게 보이며 시력이 떨어진다. 증상이 많이 진행되면 본인이 봐도 알 수 있을 정도로 눈의 동공 부분이 하얗게 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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