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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20대 질주본능 … 서울을 달린다

'브리지 런' '나이트 런' 유행

올가을 새로운 러닝 트렌드가 서울을 흔들고 있다.

답답한 실내 공간을 벗어나 도로 위를 달리는 ‘아웃도어 런’에 이어 시원한 강바람을 가르는 ‘브리지 런’, 도시 야경을 배경으로 강 위를 질주하는 ‘나이트 런’이 젊은 층을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브리지 런

한강을 가로지르는 다리들은 서울 어디에서나 쉽게 접할 수 있지만 또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없는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 유유히 흐르는 강줄기를 배경 삼아 시원한 강바람을 가르는 질주는 짜릿하다.

나이키+ 트레이닝 런은 9월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9시30분 브리지 런의 매력 속으로 젊은 러너들을 불러모았다. 추석 연휴 잠시 숨을 고르고 다음달 재개되는 브리지 런은 2일 잠실철교를 시작으로 9일 광진교, 16일 마포대교를 질주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werun seou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이트 런

도시 야경을 배경으로 강 위를 달리는 나이트 런은 색다른 쾌감을 제공한다. 복잡한 일상과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질주 본능을 깨운다. 매주 화요일 오후 7시30분 뚝섬에서 진행되는 나이트 런은 추석 이후부터 다음달 19일까지 계속된다. 30일(목) 오후 11시30분 여의도공원에서는 오버나이트 러닝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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