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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이청용 EPL 상위 10%

‘블루 드래곤’이청용(볼턴)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선수 랭킹이 수직상승했다.

이청용은 EPL 사무국이 14일 발표한 선수 랭킹에서 57위에 올라 지난주 81위에서 무려 24계단 상승했다. 이청용은 12일 열린 아스널전에서 팀은 1-4로 패했지만 전반 44분 엘만더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하며 활발한 활약을 펼쳤다.

올 시즌 EPL이 도입한 25인 로스터 제도를 감안하면 20개 팀에 등록된 선수는 500명으로 57위는 상위 10%에 해당한다.

첼시의 4연승을 이끈 디디에 드로그바가 1위를 지켰고, 박지성은 100위권 밖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