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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메시 2골1도움 날았다

바르셀로나 5-1 대승… 인터 밀란 원정 무승부



리오넬 메시가 2골1도움의 원맨쇼를 펼치며 FC바르셀로나의 대승을 이끌었다.

바르셀로나는 15일 오전 스페인 바르셀로나 누캄프 경기장에서 열린 2010∼201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32강) 조별리그 D조 1차전 홈경기에서 파나티나이코스(그리스)를 5-1로 완파했다.

바르셀로나는 전반 20분 파나티나이코스의 시드니 고부에게 불의의 일격을 당했지만 메시가 2분 뒤 바로 동점골을 뽑아내며 균형을 찾았다.

이어 다비드 비야가 전반 33분 역전 결승골을 뽑고, 메시가 전반 종료 직전 한 골을 더 보태 성큼 달아났다.

메시는 후반 10분 페널티킥을 실축해 해트트릭 기회를 놓쳤지만, 페드로의 추가골로 4-1로 앞선 후반 종료 직전 다니 알베스의 득점을 도우며 바르셀로나의 완승을 이끌었다. 특히 이날 2골을 기록한 메시는 챔피언스리그 통산 27호골(45경기)로 바르셀로나 구단 역사상 대회 최다 득점 기록을 새로 썼다.

같은 조 FC코펜하겐(덴마크)은 루빈 카잔(러시아)과 홈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디펜딩 챔피언 인터 밀란(이탈리아)은 트벤테(네덜란드)와 A조 1차전 원정경기에서 전반 13분 베슬러이 스네이더와 사뮈엘 에토오가 골을 터트렸지만 결국 2-2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같은 조 베르더 브레멘(독일)과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도 2-2로 비겨 A조에서는 4팀이 동률을 이뤘다.

B조에서는 벤피카(포르투갈)가 하포텔 텔아비브(이스라엘)를 2-0으로 꺾고, 샬케04(독일)를 1-0으로 제압한 올랭피크 리옹(프랑스)을 제치고 선두로 나섰다.

C조에서는 발렌시아(스페인)가 부르사스포르(터키)를 4-0으로 대파하고 조 1위로 나섰다. 맨유와 레인저스(스코틀랜드)는 득점 없이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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