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스포츠종합

이영표 “에릭손 와도 끄떡없어”

알힐랄 명장 사령탑 선임 부동의 풀백 입지 이상무



‘초롱이’ 이영표(33·알 힐랄)가 세계적 명장 스벤 예란 에릭손(62) 감독과 한솥밥을 먹는다.

사우디 언론은 14일 알 힐랄이 모로코 대표팀 사령탑으로 이동한 에릭 게레츠 감독의 후임으로 남아공 월드컵 당시 코트디부아르의 지휘봉을 잡았던 에릭손(작은 사진)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1년이고 연봉은 150만 유로(약 22억4000만원)로 알려졌다.

스웨덴, 포르투갈, 이탈리아 3개국에서 리그와 컵대회를 동시 우승한 경력을 가진 에릭손 감독은 잉글랜드, 멕시코, 코트디부아르 등 국가대표 지도 경력도 화려하다.

남아공 월드컵 직전 코트디부아르 지휘봉을 잡았지만 팀이 16강 진출에 실패하면서 재계약에 실패했다. 이후 에릭손 감독은 풀럼, 애스턴빌라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지만 결국 사우디에 둥지를 틀었다.

알 힐랄에서 부동의 왼쪽 풀백으로 활약 중인 이영표는 지난 6월 ‘2009∼2010 시즌 최고의 선수’에 선정되는 등 구단과 팬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어 감독이 바뀌었지만 입지에는 변화가 없을 전망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