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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유네스코 로고로 서울 홍보

디자인 창의도시 선정… "도시 브랜드 가치 5년내 20위권 진입"



서울시가 공공시설과 국내외 홍보물 등에 유네스코의 로고를 사용하게 됐다.

서울시는 유네스코 디자인 창의도시 선정을 계기로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제가치 창출을 극대화하고자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와 이런 내용의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오세훈 시장과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전택수 사무총장이 만나 유네스코 디자인 창의도시 로고를 공식 발표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서울시는 이에 앞선 지난 7월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로부터 부에노스아이레스, 베를린, 몬트리올, 나고야, 고베, 선전, 상하이에 이어 세계 8번째 디자인 창의도시로 공식 선정됐다.

이에 따라 서울의 도시 브랜드 가치는 현재 33위에서 5년 내 20위권으로 올라서고 디자인 산업시장은 6조원대에서 10년 내 10조원대로 확대되며 5년간 2만50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서울시는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해외 마케팅 홍보물 등에 공신력 있는 유네스코 로고를 사용하면 해외 관광객들에게 믿을 수 있다는 인상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서울디자인한마당 등과 연계해 유네스코 창의도시 디자인마켓을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