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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박주영 단 한번 찬스 골로

마르세유전 시즌 첫 골 프랑스언론 평점7 찬사



‘원샷 킬러’ 박주영(25·AS모나코)이 정규리그 다섯 경기 만에 고대하던 시즌 첫 골을 기록했다.

박주영은 13일 프랑스 마르세유 벨로드롬 스타디움에서 열린 르샹피오나 5라운드 올랭피크 마르세유와 원정경기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1-1 동점이던 후반 34분 팀의 귀중한 역전골을 뽑아냈다. 그러나 모나코는 아드리아누 페레이라가 자책골을 넣어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모나코의 원톱이었던 박주영은 이날 4-4-2 포메이션의 왼쪽 날개로 보직을 바꿔 출전했다. 박주영은 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기회를 노렸지만 마르세유의 강력한 압박에 밀려 전반 위협적인 상황을 연출하지 못했다.

1-1로 팽팽히 맞서던 후반 모나코는 일방적인 수세에 몰렸고, 기 라콤브 모나코 감독은 후반 29분 페이스가 떨어진 원톱 음보카니를 빼고 박주영을 원래 보직인 원톱으로 돌렸다.

박주영은 원톱으로 위치를 바꾼 5분 만에 골키퍼와 일대일로 맞서는 찬스를 잡았고, ‘원샷 킬러’의 닉네임에 걸맞게 상대 수비와 골키퍼를 차례로 제친 뒤 침착하게 골로 마무리 지었다.

경기 후 프랑스 풋볼은 박주영에 대해 “다니엘 니쿨라에와의 호흡이 아름다웠다”는 평가와 함께 7점을 부여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