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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골프

위성미 아쉬운 준우승

LPGA 아칸소챔피언십



위성미(21·나이키골프·사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아쉽게 놓쳤다.

위성미는 13일 열린 P&G NW 아칸소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시작했지만 2타를 줄이는 데 그쳐 합계 12언더파 201타로 청야니(대만·13언더파 200타)에게 우승컵을 넘겨줬다.

지난 대회 캐나다여자오픈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던 위성미는 연속 우승을 노렸지만 마지막날 6타를 줄이며 맹추격한 청야니의 기세를 꺾지 못했다. 청야니는 올해 두 개의 메이저대회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과 브리티시여자오픈을 제패한 데 이어 1승을 보태면서 여자골프의 강자로 거듭났다.

한국 선수로는 박인비(22·SK텔레콤)가 8언더파로 4위에 올랐고 김인경(22·하나금융), 신지애(22·미래에셋), 이선화(24)가 공동 5위(7언더파)에 자리했다. 최나연(23·SK텔레콤)은 이날 1타를 잃어 김송희(22·하이트) 등과 함께 공동 9위(6언더파)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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