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스포츠종합

보디빌딩 또 ‘도핑 파문’

지난 6월 치러진 2010 보디빌딩 미스터&미즈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체급별 우승자 5명을 포함해 총 7명의 선수가 금지약물 복용을 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한국도핑방지위원회는 지난 6월27일 인천에서 개최됐던 2010 미스터&미즈코리아 선발대회 기간 참가 선수의 소변시료를 받아 도핑검사를 실시한 가운데 금지약물이 검출된 7명에게 지난 7월 청문회 절차를 거쳐 징계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8일 홈페이지에 “해당 선수에게 자격정지 처분을 내리고 대한보디빌딩협회에 명단을 통보해 징계하도록 조치했다”고 언급했다. 특히 이번에 도핑 양성반응자로 드러난 선수 7명은 모두 최고 권위 대회인 미스터&미즈코리아 선발대회 입상자였다는 게 더욱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보디빌딩은 지난해에도 11명의 선수가 금지약물 양성반응을 보여 중징계를 받은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