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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감독 파악 주전경쟁 뚫겠다”

축구 국가대표팀 미드필더 기성용(셀틱·사진)이 최근 팀 내 주전 경쟁에서 밀려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는 상황에 대해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기성용은 이란과 평가전을 치르고 8일 영국으로 출국하기 전 인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소속팀에서 감독이 원하는 플레이를 해야 하는데 솔직히 내가 무엇을 하기를 바라는지 아직 잘 못 느끼겠다”고 말했다. 이어 “팀에서 경기에 못 나가는 상황이 길게 이어지다 보니 컨디션이 떨어진 게 사실이다. 그래서 이번에 대표팀에서도 좋은 모습을 못 보여드렸다”고 아쉬워했다.

그러나 기성용은 “축구에서는 경쟁이 필수다. 항상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열심히 해나가면서 어려운 상황을 헤쳐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기성용은 토니 모브레이 전 감독이 물러나고 닐 레넌 코치가 감독대행이 된 후 지난 시즌 정규리그 경기에 나오지 못했고, 레넌이 이번 시즌 정식 감독이 되고 나서는 주로 벤치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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