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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추신수 대표발탁 환영”

클리블랜드 "병역해결 기대"



‘추추 트레인’ 추신수(28·사진)가 광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발탁되자 소속팀 클리블랜드도 이를 반겼다.

클리블랜드 구단 홈페이지는 8일 “추신수가 일본에서 뛰고 있는 김태균과 함께 해외파로는 유일하게 대표팀에 선발됐다”며 관련 내용을 상세히 전했다. 이어 한국의 군 복무 제도를 소개하면서 병역 미필인 추신수가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면 4주간 기초군사훈련만 받고 선수로 계속 뛸 수 있는 특례를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크리스 안토네티 클리블랜드 부단장은 “국제 대회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선수들의 의견에 맡긴다”면서 “추신수가 특히 국가를 대표해 출전하기를 원해서 지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추신수가 금메달을 따 군 문제를 해결한다면 이상적인 시나리오가 될 것이다”라며 희망을 드러냈다.

한편 개인 통산 250타점의 고지를 밟은 추신수는 이날 LA 에인절스와 원정경기에서 4타수 1안타·1타점을 올렸다. 타율 0.293. 클리블랜드는 6-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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