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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 쓰면서 전기 만든다

서울시가 행정기관으로는 처음으로 서소문 청사 엘리베이터에 자가 발전기를 설치했다.

엘리베이터는 운행할 때 자투리 전기가 발생하지만 기술 부족으로 이를 활용하지 못하고 제동저항기라는 장치를 통해 열로 방출해 왔다. 이 자가 발전기는 제동저항기에서 소모되는 열을 모아 전기를 생산해 건물의 조명 등으로 활용하는 시스템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발전 시설을 시범 운행한 결과 30% 이상의 전기가 절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는 연간 8000여ℓ의 연료를 절감하고 20년생 잣나무 2100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라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