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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허정무 K리그 복귀전 무승부

월드컵 원정 첫 16강 진출을 이끌었던 허정무 감독이 ‘사제 대결’로 치러진 K-리그 복귀전에서 힘겹게 무승부를 거뒀다.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4일 열린 K-리그 20라운드 부산과 홈경기에서 1-1로 승부를 내지 못했다. 이날 경기는 부산 사령탑이 황선홍이라 사제 대결로 관심이 높았다.

인천은 후반 24분 유병수의 페널티킥이 볼의 방향을 읽은 골키퍼 이범영에게 막히면서 결정적인 골 기회를 날렸다. 부산은 후반 27분 장신 공격수 정성훈의 선제 헤딩골로 앞서 나갔고, 5연패에 빠진 인천은 후반 30분 브루노가 귀중한 동점골을 만들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구자철의 1골1도움 맹활약을 앞세운 제주는 울산을 2-1로 꺾고 3연승을 달리며 사흘 만에 선두에 복귀했다. 서울은 광주를 3-0으로 완파하고 단독 2위로 뛰어올랐다. 수원은 강원을 2-1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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