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미래에셋증권, ISA 잔고 3조5000억원 돌파

지난 28일 기준 '업계 1위' 달성

미래에셋증권 사옥 전경/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잔고가 지난 28일 기준 업계 1위를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올 한 해만 미래에셋증권 연금으로 전환된 ISA 만기자금은 1800억원으로 전년 대비 7배 이상 증가했다.

 

'ISA'는 주식, 상장지수펀드(ETF), 채권, 예금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하나의 계좌에 모아 투자하면서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배당, 이자소득, 국내 상장주식 이익과 손실 등을 합산해 일반형 기준 최대 200만원(서민형 최대 40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를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9.9% 분리과세 혜택도 있다. 아울러 ISA를 3년 이상 보유하면 연금 전환시 전환금액의 최대 10%(최대 300만원)까지 추가적인 세액공제가 가능하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당사의 성과는 ISA뿐만 아니라 고객 중심의 효과적인 자산관리와 ISA·연금을 연계한 비즈니스 전략에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투자 니즈에 맞는 다양한 절세 금융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오는 11월 29일까지 중개형 ISA에 500만원 이상 순입금을 하거나 채권, 펀드, 주가연계증권(ELS) 등 금융상품 2000만원 이상 순매수 고객 전원에게 투자 지원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