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4차 유행을 막기 위해 오늘(12일)부터 유흥시설의 영업을 금지한 가운데 서울 마포구 홍대 앞 거리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1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정부는 2월15일부터 적용했던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 사회적 거리두기를 5월2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단, 수도권과 부산 소재 유흥시설은 집합 금지한다.
이에 따라 이들 지역 룸살롱·클럽·나이트 등 유흥주점과 단란주점·헌팅포차·감성주점·콜라텍·무도장·홀덤펍 등 유흥시설의 영업이 금지된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