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이 내수와 수출을 견인하고 있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트레일블레이저의 가치 알리기에 나선다.
트레일블레이저는 지난달 내수 1774대가 판매되며 전월 대비 11.4% 상승했다. 또 트레일블레이저는 형제 차종인 뷰익 앙코르 GX와 함께 1만3855대 수출돼 내수와 수출 실적을 모두 견인하며 효자 차종으로 급부상했다.
이에 한국지엠 쉐보레는 글로벌 시장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트레일블레이저의 다양한 활용성을 고객에게 알리기 위한 마케팅에 돌입했다.
쉐보레는 '트레일블레이저 뮤즈' 프로그램에 참여할 50명의 고객들과 함께 지난 14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쉐보레 전시장에서 언택트 온라인 세리머니를 진행하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트레일블레이저 뮤즈 프로그램은 홍보대사로 뽑힌 뮤즈들이 약 30일 동안 트레일블레이저 RS 및 액티브 모델과 함께 다양한 소셜미디어 미션을 수행하며 트레일블레이저만의 차별화된 가치와 스타일시한 매력을 실제 경험을 통해 알리는 활동이다. 트레일블레이저 뮤즈로는 실제 오너 고객 25명과 잠재 고객 25명이 최종 선정됐다.
트레일블레이저 뮤즈들이 수행할 소셜미디어 미션도 이날 공개됐다. '트레일블레이저와 함께하는 욜로 & 소확행 라이프'라는 주제로 제시된 미션은 '아웃도어 미션'과 '라이프 스타일 미션' 두 가지로, 트레일블레이저와 함께 하는 캠핑, 언택트 국도 여행, 나만의 패션과 일상 등 차량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참가자들의 개성을 자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최종 선발된 트레일블레이저 뮤즈들은 트레일블레이저와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며 찍은 사진 혹은 영상을 관련 이야기들과 함께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고 SNS 상에서 트레일블레이저만의 가치와 매력을 널리 전하는 앰버서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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