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18일 서울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친환경 가방 브랜드 '플리츠마마' 팝업스토어를 열고 친환경 가방을 선보이고 있다.
이는 버려진 페트병 16개를 재활용해 만들어졌으며, 고객이 가방 한 개를 구매하면 신세계가 취약 청소년 계층에 한 개를 전달하는 방식의 기부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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