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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Global Korea] "Shin Dongbin, dominated the L investment company"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 3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한뒤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hin Dongbin, dominated the L investment company"

The Lotte Group is currently in the midst of a succession dispute involving Chairman Dongbin Shin. Chairman Shin formerly operated as the CEO of twelve separate Lotte Group L-investment companies based in Japan. These twelve companies represent Lotte Group's stake in the hotel industry, and comprise 72.65% of Lotte Group's total holdings. Chairman Shin's tenure as CEO over these L-investment companies certainly lends credence to his succession. The main obstacle to Chairman Shin's ascension lies in an accusation that he prematurely assumed CEO authority from his predecessor Gyukho Shin. If this claim is verified, the legitimacy of Chairman Shin's inauguration to CEO of Lotte Group will fall into question and the controversy surrounding the Lotte Group succession will deepen.

/스피킹전문 EDB 영어회화학원 대표강사 닥터 벤

신동빈, L투자회사도 장악

신동빈 롯데 회장이 최근 경영권 분쟁 와중에 일본 소재 12개 'L투자회사' 의 대표이사로 일제히 취임하는 등기를 완료한 것으로 확인됐다.

L투자회사는 한국롯데의 지주회사격인 호텔롯데의 지분 72.65%를 보유하고 있어, 이를 지배하면 사실상 한국 롯데그룹 전체를 장악할 수 있다.

최근 신동빈 회장측이 '승리'를 자신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도 이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등기 과정에서 L투자회사의 기존 대표이사였던 신격호 총괄회장의 동의가 없었을 가능성이 있다. 또 동의가 있었더라도 철회된 상태에서 신동빈 회장이 취임 등기를 강행했을 가능성이 높아 논란이 예상된다.

신동빈 회장의 대표이사 취임이 정당한 절차를 거쳤는지의 여부가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스피킹전문 EDB 영어회화학원 대표강사 닥터 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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